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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건축실무

계단 설치기준( 단높이,단너비,난간높이,손잡이 )

by 건축필기도구 2024. 5. 1.

안녕하세요!

오늘은 계단의 설치기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계단설치기준은

[건축물의 피난, 방화구조 등의 기준에 관한 규칙] 제15조에 나와있습니다.

- 건축법의 의해 연면적 200㎡을 초과하는 건축물에는 계단을 설치하여야 합니다.

 

 

 

 

- 설치기준 일반사항 -

1)  높이가 3미터를 넘는 계단에는 높이 3미터 이내마다 유효너비 120센티미터 이상의 계단참을 설치할 것

    * 계단참은 1200mm 이상 (실시할 때에는 난간 끝을 기준으로 벽까지 1200mm 이상을 띄웁니다.)

 

2) 높이가 1미터를 넘는 계단 및 계단참의 양옆에는 난간(벽 또는 이에 대치되는 것을 포함한다)을 설치할 것

 

3) 너비가 3미터를 넘는 계단에는 계단의 중간에 너비 3미터 이내마다 난간을 설치할 것.
(계단의 단높이가 15센티미터 이하이고, 계단의 단너비가 30센티미터 이상인 경우 제외)

 

4) 계단의 유효 높이(계단의 바닥 마감면부터 상부 구조체의 하부 마감면까지의 연직방향의 높이)는 2.1미터 이상으로 할 것

   * 유표높이 : 머리헤드높이 2100mm 이상

계단설치기준 (일반사항)

 

 

 

 

 

- 계단 너비, 단높이, 단너비 등 -

1) 초등학교의 계단인 경우에는 계단 및 계단참의 유효너비는 150센티미터 이상, 단높이는 16센티미터 이하, 단너비는 26센티미터 이상으로 할 것

2) 중ㆍ고등학교의 계단인 경우에는 계단 및 계단참의 유효너비는 150센티미터 이상, 단높이는 18센티미터 이하, 단너비는 26센티미터 이상으로 할 것

3) 문화 및 집회시설(공연장ㆍ집회장 및 관람장에 한한다)ㆍ판매시설 기타 이와 유사한 용도에 쓰이는 건축물의 계단인 경우에는 계단 및 계단참의 유효너비를 120센티미터 이상으로 할 것

4) 돌음계단의 단너비는 그 좁은 너비의 끝부분으로부터 30센티미터의 위치에서 측정한다.

 

계단 너비, 단높이, 단너비 등 (사진참고)

 

 

 

 

 

- (난간) 손잡이 -

1) 손잡이는 최대 지름이 3.2cm 이상 3.8cm 이하인 원형 또는 타원형의 단면으로 할 것

2) 손잡이는 벽 등으로부터 5cm 이상 떨어지도록 하고, 계단으로부터의 높이는 85cm가 되도록 할 것

3) 계단이 끝나는 수평 부분에서의 손잡이는 바깥쪽으로 30cm 이상 나오도록 설치할 것

손잡이 규격

 

 

 

 

 

- 난가 높이 기준 -

1) 난간의 높이 : 바닥의 마감면으로부터 120센티미터 이상. 다만, 건축물내부계단에 설치하는 난간, 계단중간에 설치하는 난간 기타 이와 유사한 것으로 위험이 적은 장소에 설치하는 난간의 경우에는 90센티미터 이상으로 할 수 있다.

2) 난간의 간살의 간격 : 안목치수 10센티미터 이하

 

 

 

 

- 램프(경사로, 계단대체) -

건축물에 계단을 설치하지 않고 대신 경사로(ramp)를 계획한 경우는 경사도, 마감재료 기준 및 경사로의 유효너비 기준에 적합하게 설치하여야 하며, 경사로 높이에 따른 난간이나 참의 설치 및 경사로 너비에 따른 중간난간의 설치기준은 계단의 설치기준(일반사항)을 따르도록 규정되어 있습니다.

 

-설치기준

1) 경사도는 1 : 8을 넘지 아니할 것

2) 표면을 거친 면으로 하거나 미끄러지지 아니하는 재료로 마감할 것

3) 경사로의 직선 및 굴절부분의 유효너비는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보장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기준에 적합할 것

 

경사로의 유효폭 및 활동공간

1) 경사로 유효폭은 1.2m이상. 다만, 건축물을 증축·개축·재축·이전·대수선 또는 용도변경하는 경우로서 1.2m 이상의 유효폭을 확보하기 곤란한 때에는 0.9m까지 완화

2) 경사로의 시작과 끝, 굴절부분 및 참에는 1.5 m×1.5m 이상의 활동공간 확보. 다만, 경사로가 직선인 경우에 참의 활동공간의 폭은 1)에 따른 경사로의 유효폭과 같게 할 수 있습니다

 

램프 설치기준

 

 

 

 

 

 

더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ㅠ 죄송합니당 야근을 많이했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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